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계어입문 ~전생했지만 일본어가 통하지 않았다.~ (문단 편집) == 개요 == >언어가 통하는 이세계 따위 진짜 이세계가 아니다!? >일본 유일(?)의 이세계어(리팔라인어) 학습 소설 >---- >― 띠지 문구, 이세계물의 클리셰 중 하나인 '언어 치트'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 일본의 [[이세계 전생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Fafs F. Sashimi[* [[리츠메이칸대학]] 학부생이기도 하다.], 삽화가는 [[후지 초코]]. 줄여서 '이세계어입문'이라고도 한다. 감수는 나카에 카즈히코(中江加津彦)[* 간사이 외국어 대학 언어학 교수]로부터 받았으며 자문은 Fafs.lavnutlart[* 원 명의 'KPHT=YY', 라틴어 및 아랍어 감수.], Jekto.vatimeliju[* 언어학, 영어, 프랑스어 감수.], Falira.lyjotafis[* 원 명의 'S.Y.', 문자학 감수, 보드게임 제작, 소형화기 설계, 더불어 파이그어(한문계 인공어), 타캉어(일본어 계 인공어)도 고안하였다.], Jaya āzhavāl[* 남인도 고고학자, 타밀어 감수.], Skarsna haltxeafis nirxavija[* 원 명의 'えかとん', 식물 분류학 감수]로부터 받았다. 제목 그대로, 일본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 이세계에서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소설이다. 특이하게도 보통 [[이세계물]]에서는 언급되지 않고 넘어가거나 몇가지 설정으로 땜빵하는 이세계 고유 언어를 주제로 한 소설인데, 이 때문에 주인공이 언어도 문화도 생판 모르는 이세계에서 환생하더라도 이세계인들과 말이 통하는 클리셰를 뒤집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클리셰 브레이커적 성향을 띄는 작품답게 여타 이세계 전생물에서 나올법한 [[클리셰]] 요소 들을 대부분 부정하고 있으며, 주인공이 이세계어를 바닥부터 배워나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덕에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특이한 주제를 다뤘다는 화제성과는 별개로 문제점도 몇몇 드러나 있다. 우선 당연한 내용이겠지만 내용 자체가 언어학습에 치우쳐진 만큼, 라노벨로서의 전개는 다소 심심한 편이다. --심지어 본인도 재미없다는 건 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추리 소설]]의 느낌으로 보자면, 언어적 추리의 느낌이 살아있다 할 수 있다. 그런데 언어 창시자 주제에 자기 언어 서술에 [[오탈자]]를 냈다는 건 좀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